솔직히...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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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7 황*선 조회수 1155 |
각박하고 삭막하고 하수상한 시대를 살아오다 정말 우연히 어쩌다 알게된 박창근가수님의 노래를 알게 되면서부터 오직 박창근가수의 무대를 보기위해 일주일을 꼬박 기다리며 티비조선 국가부를 꼭 챙겨보고 있습니다. 멋진 기타연주와 하모니카 그리고 정겨운 휘파람소리로 장착된 그의 명품무대를 보기위해서 말입니다. 그러나 언제부턴가 국가부에서 박창근가수님의 분신과도 같은 기타와 하모니카가 사라지고 외로이 덩그러니 발가벗겨진 듯 외로이 노래만을 부르는 박창근가수님의 모습은 낯설고 의아하기만 합니다. 프로그램의 질적향상을 위해서도 그 가수의 질높은 무대를 위해서도 기타와 하모니카가 하나가 되어야함은 지극히 상식인 것 같은데 국가부 무대에서는 왜 기타와 하모니카가 빠진 박창근가수님의 무대를 봐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제작진의 뜻인지... 박창근가수님의 뜻인지... 시청자 입장에선 기타와 하모니카가 장착된 박창근가수님의 명품무대를 보고 싶은맘이 너무도 간절하기에 몇자 남겨봅니다.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요즘엔 어쩐지 국민가수가 메인인지 게스트가 메인인지 갸우뚱하게 됩니다. 게스트를 위한 프로는 아닌거 맞죠? 시청하는데 점점 지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방송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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