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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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박홍근 조회수 1012 |
제작진이 선택한 박장현님과 임태경님의 감부조합은 정말 신의 한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귀가 호강하는 보석같은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제작진이 프로그램의 발전을 위해 노래방연주 방식을 버리고 새롭게 도입한 악단연주방식으로 하는 공연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노래방연주방식은 정박으로만 불러야 높은점수를 받을수 있다는 단점때문에 그동안 가수들이 자기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지 못했는데 악단연주에 맞춰서 마음껏 부르는 가수분들의 노래는 정말 콘서트를 보는것처럼 생동감이 넘치고 좋았습니다.관객분들이 직접 점수를 매기는 버튼식 채점도 새롭게 도입했는데 관객과 가수분들이 함께 프로그램에 마음껏 녹아들어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높여준것 같아 좋아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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