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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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5강희경 조회수 1147 |
우선 코로나로 어려움이 겹쳤지만 방송을 보내주신 제작진께 감사드립니다. 지난번에 이어 또 글을 올리게 된 계기는 박창근 가수님 노래에 대한 갈증 때문입니다. 박창근 가수님이제1대 국민가수의 타이틀을 가지게 된 데에는 분명 그분의 장점인 포크 가수로서의 이미지가 중요한 역할을 했고 그런 노래를 좋아하는 포크세대 팬들의 응원을 많이 받았기 때문이라는 사실은 부인할 수없는 사실임을 제작진도 잘 알고 있을겁니다. 하지만 지금의 탑텐들과 똑같은 노래방 경연 이라는 구도는 창근님의 노래를 듣고 싶어하는 팬들의 갈증을 풀어줄 수 없습니다. 저두 창근님을 너무 좋아하지만 채널이 돌아가려하고 제주변 분들도 경연때나 톡콘때 불렀던 님은 먼곳에나 ,너무아픈사랑은과 같은 명곡들,아니 명곡이 아니어도 그분의 특성이 명확한 포크송 한번도 없는 프로그램을 보고싶어하지 않고 있어요. 제1대 국민가수로서 많은 팬들을 갖고 있는 박창근 가수님께 기타와 함께하는 무대 한곡쯤은 매회 배려해 줄 수 없나요? 제1대 국민가수라는 타이틀이 무색할만큼 탑텐 동생들과 차별성이 전혀 없군요.노래방 경연 구도는 어쩔 수 없더라도 1위 가수인만큼 기타와 함께하는 무대 허락해 주세요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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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효숙 2022.03.05 18:17
동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