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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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은 초보자들이 김미현감독에게 골프를 배워가며 성장해가는 재미가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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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9김진욱 조회수 551 |
| 시즌2에서는 뜬금없이 허재가 나와서 분위기 이상해지고 샤이니민호 억지로 띄워주기형식으로 가는게 보기도 안좋고 이걸 뭔재미로 봐야할지 사실 좀 그래요. 시즌1첫회부터 즐겨봐오던 애청자로써 솔직한 심정을 말하는겁니다. 차라리 시즌1처럼 전부 새로운 초보들이 첨부터 배워가는 이야기를 만들어가든지.. 시즌1을 이어서 시즌2에서는 새로운 어떤 방향성이 제시되어야하는데.. 기존의2명과 전혀 안어울리는 뜬금포 멤버2명이 억지로 그냥 섞여서 골프를 치는.. 이상한 프로그램이 되어버렸어요. 그래서 시청률이 점점 떨어지는겁니다. 골프를 배워가는 이야기라는 골프왕만의 재미가 떨어지게된거죠. 신규멤버들은 양세형의 개그에 맞춰주지도않고 동떨어진느낌이구요. 허재는 하기싫은거 억지로 하는사람같은 느낌입니다. 왜섭외된건지 모르겠어요. 골프를 잘하는것도 못하는것도 아니고 너무 이상해요. 이럴거면 그냥 시즌1계속 이어가는게 나았을지도.. 기존멤버들은 서로 놀리기도하고 즐겁게 배워가는 스토리가 있어서 잘어울리고 좋았는데 지금의 4명은 너무 이상합니다. 그냥 출연료벌려고 억지로 골프를 하는 느낌뿐이 안들어요. 넘 아쉬워서 긴글을 남깁니다.. 에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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