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씨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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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6이윤정 조회수 710 |
민호씨 저는 트롯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아줌마들에게 민호씨를 모르면 대화가 안되더라고요. 그러다가 당신의 팬이 되었어요. 순수한 눈, 솔직한 마음, 남을 배려하는 예쁜마음... 그런데 이 프로에 나와 모든 사람의 원성인 양세형씨를 닮아가는 것 같아 맘이 아픔니다. 민호씨때문에 이 프로를 보다가 양세형씨가 자기가100m치면 안 죽어서 다행이고 남이 못치면 깔깔대고 웃으며 비웃는 그런 모습에 동조해 주지 않으면 좋겠어요. 이 글도 읽으실지 모르겠지만 민호씨를 아끼는 팬으로 마음담아 써 봅니다. 읽으셨으면 답글 남겨 주시길 부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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