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은 밤이좋아]라는 프로그램의 편성의도가 [내딸하자]보다 장르의 폭을 넓히고자 함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다만, 트롯가수들이 출연하는 프로라면 정통트롯 가수의 심금을 울리는

노래도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시청자 나이대를 고려하면 더더욱 필요하다고 봅니다.

미스트롯 Top 7의 가수들이 실력도 출중하고 예능감도 많음은 인정하지만 대부분이 국악트롯 계열의 

가수들이라서 정통트롯의 맛이 부족한 감이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감안하면 윤태화가수가 적격이라고

생각되어지니 자주 출연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제작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