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가 종영한지 어느덧 7개월이 지났습니다 

TV조선에서는 그동안 내딸하자, 화요청백전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TOP7 +@ 레인보우 가수들을 조합해 프로그램에 걸맞는

컨셉으로 선보여 왔습니다 내딸하자 시즌1 초반에는 장민호,붐, 도경완 

3MC 체제로 3명이 팀장이 되어 미스트롯 인원을 이끌면서 각 지역별로 

순회하며 이끌어 갈줄 알았습니다 모두가 다 그렇게 생각했을것입니다

그러나 방송은 생각해왔던거와는 다르게 다른방향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이번 시즌2 < 금요일은 밤이 좋아 > 새롭게 제목이 바뀌고 어떠한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 갈지는 모르겠으나 각자 가수님들만에 장점들이 있을것입니다

자신있는 분야에 때로는 가수님을 홍보할수있는 것이 바로 내딸하자 프로그램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생각을 해봅니다 누구는 나오고 누구는 안나오고가 아니라 이번 시즌2는

짝꿍 선별할때 탑7 1인과 레인보우1인이 한조가 되어 의무적으로 각 가수님들이

골고루 방송에 전파 될수있도록 출연시켜 이끌어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탑7도 레인보우7도 미스트롯에 한식구입니다 

내딸하자 시즌1 시청률을 볼때 서로 각자 응원하는 가수님이 나오면 시청하고 가수님 안나오면

다른채널로 돌리고..초유의 사태가 발생이 됐는데 이번시즌은 그런일이 발생되지않기 위해서

모두가 다함께 금요일 만큼은 프로그램을 보면서 웃고 즐길수있는 방송이 될수있도록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수천건 항의 의견들을 많이 보셨겠지만

누구보다도 방송 PD님과 게시판 담당하시는분들 잘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윤태화 가수님에 영원한 열혈 찐팬으로서 출연신청하지만 다른가수님 팬분들도 

또한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신중히 검토하셔서

모두가 즐길수있는 방송이 될수있도록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