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시청율때문에 더 그러는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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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6김지용 조회수 2294 |
많은 게시판에 골프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시청자들의 진심어린 글들을 그냥 무시하고 계속 진행하는 거로 봐서는 오히려 시청율을 올리기 위해 일부러 그러나 싶기도 하다 처음엔 이미 녹화된 분량을 방송해야하니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지만 지금 시기에는 많은 시청자들의 소감이후 방영되는 것이니 변질이 되는 것은 확실한거 같다 분명한 것은 제작진은 타방송의 골프예능처럼 어려운 이들을 위해 상금 기부형식의 공익도 없거니와 확실히 수준이 떨어지고 점점 시청자들의 의견은 무시한 자기들만의 즐기는 방송인거 같고 오히려 그럴수록 시청자들을 자극하면서 시청율을 올리는 거 같아서 이젠 프로그램을 보지도 않고 어쩌다 양세형이 나오는 다른 채널조차도 바로 틀어버리게 만드는 것이 제작진이 양세형의 인지도를 나쁘게 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 같아서 씁슬하기만 하다 상대를 눈살 찌푸리게 할 정도로 과한 양세형의 언행이나 골프매너 등은 예능이라기 보단 말그대로 막장을 보는 것 같아 측은하기까지 하다 실제로 일상에서도 저렇게 게임을 한다면 동반도 안하겠지만 아마도 단언컨대 18홀이 끝날때쯤이면 양쪽 뺨이 벌겋게 되어 있지 않을까 싶다 세리머니 프로나 이경규의 골프예능을 보라 같은 예능이지만 최소한의 경기기본과 상대에 대한 폄하 없이 아마추어 골퍼들이 모를 법한 경기 요령을 지도하며 그 속에서 예능감을 보이려고 노력하는 모습들이 나는 개인적으로 더 칭찬하고 싶다 골프왕은 그냥 시청자들을 자극해서 더 보게하려는 마치 막장드라마를 욕하면서 보는 형태의 시청율을 높이는 방식을 쓰는 모양새다 아무리 예능이고 시청율을 올리기 위한 제작진들의 의도일지라도 한 사람을 희생양으로 만들고 나쁜 인식을 갖게 하면서까지 해야할 수준의 방송은 아닌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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