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왕 프로그램 이미지

예능

골프왕

전 세대를 아우르는 新골프 버라이어티
골프 대회 우승을 향한 자존심을 건 명승부!

시청소감

시청소감
제작진의 편집 문제 (양세형의 과한 멘트/ 이동국 4번홀 실수 무마)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2021.08.26황인규 조회수 2752
정치적 편향이 심한 방송국이라 뉴스는 보진 않지만, 예능과 드라마는 종종 보고 있는 애청자입니다. 
주말 골퍼로 골프를 매우 좋아하는 골프인으로서도 항상 애청하고 있었는데.. 
이번 편에 좀 거슬리는 부분이 있어 애청자로서 조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1. 양세형 문제에 대해서는... 

   양세형씨가 멘트가 심한 부분도 있지만, 분위기를 살려주고, 프로그램을 재밌게 만들어 주는데 기여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도가 심한 부분이 있으면, 제작진이 주의를 살짝 준다던가, 편집이라는 과정을 통해서 충분히 거를 수 있는데 
   어그로를 끌려고 일부러 그렇게 편집을 하신 건지... 이 정도면 괜찮다고 판단하고 내보내신건지...
   무슨 의도로 이렇게 편집을 하셨는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양세형씨도 좀 과한 부분이 있었지만, 제작진이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2. 이동국 실수를 무마한 편집 ??

  방송 영상으로만 보면 이동국씨가 4번홀에서 마지막 퍼터 마무리 할 때, 
  퍼터로 공을 집어 들었는지... 아니면 퍼터로 가볍게 치다가 실수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1타 이상의 실수를 한 것 같은데..
  이건 왜 편집으로 숨겨 주실려고 했는지요?    
  편집을 하실려면 제대로 하셔서 시청자들을 모르게 하시던지... 
  이동국씨의 마지막 마무리 장면에서 동반자들의 어의없고, 당황스런 표정을 보더라도 알 수 있는 상황입니다.
  엄격하게 대회 룰로 했으면 똑같이 적용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편집으로 가려야 할 건 안 가리고, 정작 정직하게 내보내야 할 건 편집으로 숨기고...
  이번 편은 출연진들의 잘못이 아니라 제작진들의 실수 입니다.

  인기가 있어진 만큼 그만큼 관심도 많아진거니, 조금 더 신경써서 제작해 주시길 애청자로서 말씀드립니다.

댓글 0

(0/100)
  •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