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예능 프로라고 하지만 |
---|
2021.08.18임기택 조회수 902 |
골프왕이 골프 입문자들에게 골프에 대한 신선한 관심을 주고 골프라는 운동에 동참하려는 초심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거의 매번 프로그램을 보고 있지만 왜 양세형의 스포츠에 임하는 자세가 그 모양인지 정말 역겨울 정도입니다. 아무리 예능 프로라고는 하지만, 경쟁 상대 출연자에 대한 배려라고는 눈을 씼고 찾아 보려 해도 찾아볼 수가 없으니 정말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매너더군요. 제작진에서는 이런 양세형의 자세를 보고 시청자들에게 자극적이라서 더 후한 점수를 준다면 골프왕 제작진의 크나큰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의 심기를 불편하게 해서 자기 팀의 승리를 위하는 저급한 언행에 대해 제작진에서 문제를 제기하고 시정을 시켜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
댓글 1
댓글등록 안내
이정현 2021.08.22 23:30
동감합니다 너무 꼴보기싫네요 양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