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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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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서른 일곱. 예의를 알 때도 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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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8이정수 조회수 674

언제까지 그렇게 애기짓을 해가면서 촐랑대는 예능을 할건지 묻고싶네.

예능인이니까 할 수 있는거라고, 예능인이니까 해야만 하는 역할이 있다고

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해도 지나치다는 생각이 더 먼저다.

더구나 이상우에게 가르친다고 하는 부분에서는 짜증이 나더라.

제대로 가르치는게 아니라 장난치며 농담하며 거짓을 가르친다.

그걸 순진한 이상우는 그러냐고 호응하는걸 보면서 양심에 찔리지 않는지?

대선배들을 향해서도 예능이지만 그렇게 놀려대면 안되는거다

예능으로도 스포츠로도 인간적으로도.

동료인 장민호 이상우를 때때로 깔보는 모습이 재미있을거라 생각하는걸까?

이젠 예의를 지키면서도 얼마든지 재미있게 만들 수 있을텐데...

자제라는걸 할 수 있을만한 나이도 되지 않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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