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의 청학동서당에는 문제가 없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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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1유종일 조회수 276 |
10년전에 하동에서 진천으로 옮겼다는 김봉곤의 '예절학교'는 문제가 없을까. 티조의 고객센터에는 양진호라는 이름의 피해자가 십여차례에 걸쳐 김봉곤과 김다현에 대해 (출연을 시키지말라고) 요구하는 내용이 올라오고 있다. 김봉곤이 운영하는 '진천'의 서당에서 발생한 문제에 관한 것이다.
양 씨의 경우는 과거 김봉곤의 서당에 초등생 아이를 보냈다가 (불결한 위생관리로 인해) 농가진, 세균 감염 등으로 피부가 헐 어서 6년이 지난 지금 흉터가 심하고 상처가 낫지 않아 고통을 겪고 있음에도 김봉곤이나 그의 처는 일체의 사과도 없고 되레 "당신 아이의 피부가 안좋아서지 왜 우리를 탓하나"라고 아이탓 으로 몰아간다는 것이다. 남의 자식의 고통은 외면하고 책임전가까지 하는 진천의 김봉곤, 과연 하동의 청학당 주인과 다른 점이 무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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