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학동 김봉곤의 딸은 웃고 떠들어도 괜찮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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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1유종일 조회수 290 |
어제밤 '내딸하자' 라는 프로그램에 청학동 서당 김봉곤의 딸이 출연을 해서 시종 즐거운 표정으로 웃고 떠들던데, 평소 학폭에 엄격한 티조가 왜 이 여자아이에게는 예외를 두나. 이 아이가 직접 개입한 학폭이 아니라서인가. 청학동서당이 속해있는 경남 하동군의 하동교육지원청과 하동군 청·하동경찰서 등 합동 점검단이 청학동 서당 주변 초(병설유치원 포함)·중·고교생 145명 중 130명에 대한 전수 조사결과에 따르면 모두 44건의 폭력·학대 사실을 확인 했다고 한다. 지난주에 경남 도청이 발표한 숫자다. 이중에는 어린 유치원생도 포함이 돼 있 다.
이런 내용의 보도는 이미 지난 주에 언론에 대대적으로 알려졌는 언론 매체인 티브이조선만 모를리는 없지않은가. 폭력을 당한 아 이들은 심리적 고통에 시달리거나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는 데, 왜 이 서당의 딸인 김다현은 아무런 제재도 받지않고 티조에 출연해서 웃고 뛰고 즐거워하게 만드나. 이래도 괜찮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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