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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내딸하자

대한민국 모두의 딸이 되어드릴게孝
미스트롯2 TOP7이
신박한 ‘노래효도’를 보내 드립니다!

시청소감

시청소감
예능프로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았으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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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30민병의 조회수 266

"내 딸하자" 사연 신청하러 들어 왔다가 시청소감란에 글 들을 보고 깜짝 놀라서

먼저 꼭 한 마디 하고  가고 싶네요.

저는 평소 TV 시청시간이 많은 사람이고  그 동안 많은 예능프로나 경연 프로들을 보아 왔지만 이번" 미스트롯2" 를

감히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꼽는데 한치의 주저함이 없습니다. 그것은 이미 시청률로도 증명 되지 않았습니까.

예능이나 방송은  일부 소수의 사람들만이 아닌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함께 보고 즐거울 수 있는 것이 최고 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지지하고 응원했든 사람이 순위에 밀려났다고 프로그램 전체를 폄하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응원하는 그 경연 참가자들이 어쩌면 다 그저 평범할 수도 있는 가수들인데 그 들의 능력을 최대치 까지 끌어낼수 있도록

치밀히 기획하고 연습시켜서 무대에 올려 놓았으니 우리 모두가 이렇게 열광하고 있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미스트롯 2 의 최종순위는 보다 많은 시청자들의 뜻이 그대로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되며 제작진 역시도 예상과 달리 오직 시청자참여

문자투표의 힘으로 탑7에 진입한 한 두명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저 평범한 시청자의 한 사람일뿐이고 저 나름대로 응원한 가수도 있지만

나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성원해준 그 분들이 모두 탑7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결과를 존중하며 지금도 그 경연가수들이 나오는 프로를

최애 프로로 보고 있으며 한 명, 한 명,모두 다른 개성을 가진  그 가수들 모두를 좋아하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비록 내가 응원했든 가수가 순위에 들지 못했을지라도 다른 사람들을 폄하하고 비방하는 듯한 말은 삼가해야 할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분들이 최고였다고 생각하는 시청자들도 수십만명씩들은 될거니까요.

예능은, 그리고 방송은 조금은 의도된 기획이 들어 가야 재미있게 많은 사람이 즐거울수 있는것 아닙니까.

예능은 예능으로 그냥 즐기면 되는 것이고 탑7을 정해준 나 아닌 다수 시청자분들의 의견을 존중해 주는게 성숙된 시민이고 시청자라 생각합니다.

그냥 미스트롯2 재미있게 보셨다면 그 들이 출연하는 후속프로들도 열심히 보면 탑7도 레인보우도 다 사랑스러워 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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