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보고 있나보죠?

글 쓴지 몇초 안됬는데 어떻게 이렇게 댓글을 익명으로 비밀글 빨리 다는지..

제목으로 알수 있게 내용 적으셨네요?

김봉곤 가족인가요? 아님 아르바이트생?

이 사람들 절대 방송 나와선 안되서 글 올립니다!.

저는, 저희 자녀를 6년전 초등 1학년때 김봉곤이 운영하는 충북 진천 예절학교라는 곳에, 아이혼자 8일간 교육비 50만원에 보냈다가 농가진과 세균감염으로 피부가 뒤집어져 6년이 지난 중1이 된 지금까지 그 흉터와 상처로 고통속에 살고있습니다.

대표로 되있는 김봉곤 아내는, 그때 당시 우리가 실비청구하고 치료해서 얼마 나오지 않았던 "치료비를 보험처리해 줬고 굳이 어머니가 원해서 교육비 환불도 해줬다"며 당당했고, 그렇게 제가 원했던 김봉곤 본인의 통화도 거절하였으며, 제가 작년 9월 우연히 MBN 보이스트롯에 나온 김다현의 아버지가 김봉곤이라는 걸 보고 그때 지옥같은 기억이 떠올라 그날 밤을 세우며 서당 홈페이지에, '지금이라도 김봉곤 훈장님의 사과 받고 싶다'는 글을 비공개(서당입장 고려)로 올렸으나(삭제대비해 캡쳐해놓음),  지금까지 단 한번도 본인의 연락 한 번 받지 못했습니다!.

그런사람이 예와 인성을 강조한다고 방송에 나와 서당홍보하고, 자기 딸들은  연예인 못시켜 안달나서 방송출연에 덩달아 나와서 또 이미지 관리하고...

이 사람들 보면 참 억울하고 너무 화가나 진짜 치가 떨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김봉곤서당은 아무일도 없을거라고 알지만, 저와  제 아이는 직접적인 피해자고 자료도 있습니다!.

이름은 서당이고 예절학교였는데 교육과는 전혀 거리먼 '민박업' 등록해놓아, 지금까지 어떤 사고가 나도 제대로 관리감독하는 특별한 기관도 없었고, 지금은 코로나에 장사도  안되고 서당폭력 터지고하니 어제자로 폐업된 상태입니다!.

방송 본 저 같은 어리석은 부모들은, 아이를 위해서 진짜 저런곳에 가면 방송처럼 우리아이가 달라지거나 뭔가를 기대하는데, 결국 저는 평생 아이에게 지울수 없는 상처와 고통을 주었고 지금까지 한달에 몇만원씩하는 연고를 사다 바르며 혹시나 하는 기대를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6년전 수료 끝나고 아이가 나올 때 한말이 있습니다. 지옥 같았다"고..(그 당시 만 7세).

관리자들의 무관심한 운영과 비위생적인 환경속에서 어쩔수 없이 사고가 났다하더라도, 그 아내는 저에게 "원래 아이가 피부에 문제가 있은게 아니냐?"고 말도 안되는 책임을 떠넘길게 아니라, 늦게라도 제대로 잘못을 인정하고 방송이미지 나온 그대로 김봉곤 본인은 진심어린 사과를 했어야 하는데 아직도 저렇게 방송나와 웃고 노래 부르는거 보면 참 기가 찹니다!!!.

피해자는 오늘도 지워지지 않는 상처에 연고를 바르고 있는데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