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프로로 변신한 미스트롯!

의도도 좋고 참신하여 2화차까지 즐겨봅니다!

그런데,

내딸하자는 예능인 반면, 미스트롯 멤버들의 노래의 비중이 커야 하는데,

오락적 요소 비중이 과다하고, 가수의 노래가 묻혀버린 느낌입니다!

그리고,

노래를 현장에서 직접 부르다 보니 음질이 떨어집니다!

애청자 입장에서 감히 두가지만 제안 해 봅니다

1) 전반부 오락게임을 노래적 요소 게임으로 바꿔주시길 바랍니다.

    오락부문에 가수들의 노래요소가 가미된다면 더욱 알찬 프로가 되지 않을까요?

    2회차 바지입는 게임은 민망할 정도였습니다!

2) 가수들의 노래장면에 음질 보강이 필요합니다!

    현장에서 부르는 노래라 어려움이 크겠지만 진정한 오디오 예능으로 자리집으려면

    극복해야 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스튜디오에서 노래를 들려주는 2원방송의 비중을 늘리는것도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미스터 트롯의 사랑의 콜센터의 성공이 훌륭한 가수와 뛰어난 음질에 기반한 것이라는 걸 감안한다면

   내딸하자의 최대 과제가 현장에서 부르는 노래장면의 음질에 관건이 달려있다 해도 과언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현장에서 노래하는 장면의 산만함도 추가로 개선한다면 더욱 깔끔할것 같습니다!

내딸하자 프로그램의 건승을 빌며, 주제넘게 언급해 보았습니다!

내딸하자 100회 특집까지 쭈~~욱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