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시청소감
점수발표 및 마스터 문제
2023.03.10정연홍 조회수 408
어제 준결승전을 잘 보았습니다. 마지막 점수 발표에 생방송을 하면서 시간대가 밤12시가 넘었는데 아무 의미도 없는 마스터 최고 최저 점수에 대한 등수를 발표하고 다시 또 마스터 전체 점수에 대한 등수 발표하고. 이 귀한 시간을 이렇게 해도 괜찮은지요, 공휴일도 아닌 황금같은 시간에. 관심을 끌려고 하는 점은 이해가 되지만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등수 의미가 없는 마스터 총점은 한번에 싹 발표하고 다음에 문자 투표로 인한 점수 부분에서는 하나씩 발표한다면 그건 이해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스터분들 다보는 관점이 있으시겠지만 점수가 공정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냉정하게 판단해야 되는데 자기들이 좋아하는 사람한테 많이 쏠리는것 같습니다. 오디션에 참석한 본인들은 모든걸 걸고 참여하는데 마스터 몇몇 분들은 떠들고 춤추고 서로 의논하는 것처럼 보여 씁쓸합니다. 공정하고 냉정하고 정확하게 판단하시는 마스터분들이 필요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