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시청자가 화난 이유를 무시 말아 주세요~~
언제 부턴가 좋아진 트롯.. . 트롯을 부르면 웬지 나이 먹은 사람으로 취급해 버리던 문화에서 이제는 남녀노소가 모두 즐거워 할 수 있는 대중음악이 된 것에는
귀사의 노력을 말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프로그램 처음부터 작은 평가들의 소리는 있을 수 있다고 생각했고 마스터들의 선택을 존중하기도, 또 주위 사람들을 설득하기도 했지만 이번 미스터 트롯2 는 왠지 처음부터 이상했지요. 우리는 당락에 있어 그 자체를 탓하지는 않습니다.
1. 박 지현 후보는 본인이 일단 속였습니다. 마치 어촌에서 수산업자 라고 말이죠. 수산업자 이전에 장 윤정과 함께 소속된 연습생이라고 먼저 밝혀야 했는데 수산업자라고 자기를 소개한 이유는 나는 연습생이 아니어도 이리 노래를 잘한다 뜻 아닌가요? 그리고 소속 연습생이라면 이 대회를 위하여 프로들에게 레슨도 많이 받았겠지요.
박 지현 노래 잘 합디다. 그런데 장 윤정은 의혹에 의혹을 벗기 위해서 상대에게 하트를 주는 참 어처구니 없는 ...이게 왜 말이 안되는가 하면 박 지현이가 예선시 1절도 부르기전에 올하트! 기억하시죠? 그때 장윤정이가 뭐라고 했습니까?
2.방송사고로 마스터들의 이야기가 이너로 통해 모두 들었다고 했는데 박서진 을 떨어뜨려야 된다는 이유가 인기많고 팬덤이 강해서 라고 했다고 했는데 웃기는 얘기 아닙까?
그러면 애초에 무명가수들만 나와야 하는 규정이어야 하고 연습생도 나오지 말아야 하죠!
박서진시가 마지막으로 이노래를 부르겠다는 말을 할때 왜저런말을 하지 했는데 이유가 있었죠. 박서진이가 장구를 잘쳐서 인기가 있는줄 아십니까?
가수는 기본적으로 노래 잘합니다. 하지만 그 음색이 공감을 얻어야 하고 전달이 잘 되어야 한다는걸 알면서 끝처리가 어떻고 저떻고.....
3.김연자,장윤정 빨리 교체하시고 정말 트롯을 작곡하시는 분들이 심사위원이 되고 트롯 가수들은 부심사위원이 되어야 해요
정치판도 아니고 무슨 ...... 부탁드리고 이에 대해 공식적인 대국민사과도 해야 합니다.
이런 가수들이 심사위원이 되면 정말 잘하는 가수후보자들에게 기회가 아니라 한번더 밞아죽이는 꼴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