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사람은 내가 좋아하고 응원하는 가수다.

특히 진해성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고 사랑반눈물반이 나의 18번일 만큼

그의 소리통을 아주 좋아한다. 내가 살짝 바라는 것은 소리통이 너무 크다보니 비브라토가 같이 커져서 부담스러울 때가 간혹 있는데

비브라토를 절제할 수 있는 연습만 하면 대한민국 최고 가수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박서진은 장구가수로 좋아했고 장윤정과의 애틋한 사연을 알고나서 더 좋아하고 응원했다.

근데..... 극성팬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질 낮은 팬들이 많다는 것도 여기 게시판을 통해서 알게 됐다.

마치 박서진만의 오디션인 것 마냥 남을 비방하면서까지 응원하는 것을 보고 실망했고 특히 장윤정까지 헐뜯는 저질들을 보면서 

박서진에 대한 이미지가 깎인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응원 한다.

진정으로 박서진을 아끼는 팬이라면 그의 이미지를 갉아먹는 저질같은 언행은 하지 말아야 한다.

심지어는 나를 티비조선 알바 아니냐고 말하는 저질도 있었다.

인성이 바르고 생각이 건전한 사람은 남을 비방하거나 악플을 달지 않는다.

여기 올리는 글을 보면 그사람의 인성을 알수 있다.

어떤 경우든 도를 넘지 말아야 한다. 

조작이니 불공정이니 시비를 거는데 누가 불공정 심사를 하는지 얘기하라.

장윤정을 욕하는 찌질이들아 장윤정은 데스매치에서 박지현을 안누르고 진욱이를 눌렀다.

그리고 김영광에게도 안눌렀다. 불타는트롯맨에서 설운도는 자기아들에게 하트를 주지 않았다.

어찌보면 색안경 시선 때문에 역차별 당하는 경우도 많다고 본다.

어떤 사람은 장윤정이 오래됐으니까 심사위원을 바꾸라고 하는데 정말 무식한 사람이다.

김성주와 장윤정은 미스 미스터트롯의 상징적인 인물인데 바꾸라니....니 부모가 오래 살았다고 바꿔야 되나?

앞으로 남 비방하지 말고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

조용히 끝까지 지켜보고 응원만 하라. 잘하면 올라갈거고 못하면 떨어지는거다.

내가 좋아하는 가수가 떨어지면 불공정이고 남이 좋아하는 가수가 올라가도 불공정이고

오로지 내가 좋아하는 가수가 올라가야 공정인가? 당신들을 보면 더러운 정치인들이 생각난다.

대한민국을 파괴시키고도 뻔뻔한 놈들...끝까지 거짓말하고 사기치고도 뻔뻔한 인간쓰레기들....

이런 썩은 정치인을 보면서 당신들은 무슨 생각을 할지 궁금하다.

누구나 보는 오디션에서 남 비방하지 말고 응원만 하라.  

내가 올린 글이나 댓글을 보라. 정상적인 글에 한번이라도 악플을 달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