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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

새로운 전설의 시작
전 국민을 트로트 열풍에 빠지게 만든 레전드의 귀환
대한민국을 빛낼 전설의 트롯 영웅은 누구?!

시청소감

시청소감
마스터 자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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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0이미정 조회수 836

TV조선의 미트는 대한민국에 트롯 열풍을 일으킨 주체적인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때문에 시청자들도 2회를 손꼽아 기다렸고, 참가자 역시 피나는 노력의 시간을 보냈을 것이다.

그런데 이번 미트의 마스터 군단은 너무나도 참담한 실망감의 결정체다.

개인의 노래 취향은 시청자의 몫이다. 

어찌 심사위원들이 개인적인 호불호로 절대적인 평가를 한단 말인가.

오디션 프로의 생명력은 공정한 심사기준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구성은 물론 엄정한 심사기준이 제시되어야 하는 것이 기본이다.

그런데 이번 미트는 도저히 신뢰할 수 없는 마스터의 조합이 매번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심사 결과로 이어진다.

가령, 우승부에만 살얼음 잣대를 들이댈 거라면 우승부 자체를 구성하지 않았어야 옳은 일일 것이다.

참가자 모두는 공평하게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은 공정한 평가를 받아야 타당하다.

자신의 기준에 모자라서 하트를 누르지 않았다는 언급조차 부끄러운 심사평은 도무지 납득할 수 없는 불쾌감을 자아낸다.

심사위원이라면 최소한 새내기 가수가 아닌, 전문적인 작곡가가 중심을 이루어야 설득력이 있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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