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의 판단이 그때 그때 다르다.

노래하는 가수에 따라 기준이 달라진다.

가수의 노래가 평가의 기준이 되어야지 본인의 기대가 평가의 기준이 되는 최악의 프로그램이다.

그리고 그것을 버젓이 방송으로 내보낸다.

누구의 앞날을 좌우하는 중요한 심사를 사심이 들어간 것이 보고 있는 내 눈에 철철 넘쳐 흐른다.

사실은 합격과 탈락의 기준은 냉정하게 판단하고 평가할 능력이 있는 사람이 하도록 하고 나머지는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판단은 자제해야 하는데.

특정한 사람은 본인의 호불호, 그리고 사심에 따라 불합격을 만들어버린다.

이점에서는 불타는 트롯이 마스터 선정에서 확실히 우세한 것 같다.

불타는 트롯은 내가 보기에는 불합격이 아쉬운데 불합격의 원인을 제공한 대표는 분명한 이유를 이야기하고 그 이유는 나도 수긍을 한다.

그러나 어제 밤 미스터 트롯2의 마스터는 불합격의 원인이 본인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괴변으로 탈락을 시켰다.

인간이기에 완벽은 없다

그러나 사심이 없는 사람으로 평가단을 구성해야지.

일생을 걸고 노래하는데 장난으로 평가를 한다.

더 이상 볼 필요가 없는 프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