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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쓸 때는 문단 띄우기를 했는데 글 추가하고 나니 문단이 다 붙어있어 읽기가 힘드네요.. ㅠ 읽기에 어려움이 있으면 밑에 사진 참고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국가단 좋아하는 고딩입니다. 국민가수가 종영되고 토크콘서트, 갈라쇼, 올스타전 다 챙겨봤습니다. 거기까지는 재밌었는데 국가수가 살짝 아쉬웠습니다. 노래를 잘 부르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 가수들이 헐레벌떡 뛰어와서 물을 먹지도 못하고 노래방 반주에 노래하는 모습이 유튜브에 떴을 때 퀄리티가 떨어진다고 판단할 시청자들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목요일 예능으로는 올스타전처럼 10명이서 팀을 나눠서 노래를 신나게 부르는 모습을 보여주든 지금처럼 헐레벌떡 노래 부르는 모습을 빼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분량 차이나 6명이서 촬영하는 점 빼고는 국가수 재밌게 봤던 시청자라 자컨 대해 말씀 드리고 싶은데요. 제가 추천하는 자체 컨텐츠로는 1. 시골 리얼리티, 시골같은 편안한 곳에서 일주일 정도 다같이 밥도 해먹고 잠도 자는 예능을 통해 서로 친해지기&편안한 모습 들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아이돌들도 많이 하고 팬들한테도 인기도 많다고 생각해요) 2. 파자마 파티내용은 시골과 같은데 다같이 파자마를 입고 유튜브에서 인기 있는 ASMR이나 마피아게임, 라이어 게임, 고요 속에 외침 등 다양한 게임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3. 아무말 대잔치, 밸런스게임 ex) 팔만대장경 다 읽기 vs 대장내시경 팔만번하기, 키 30cm vs 키 3m, 모르는게 상책 vs 모르는 개 산책 등 이렇게 '어이없고 아무 말 대잔치할 수 있는' 밸런스 게임이나 (재미없는 바다vs산 이런거면 안하는게 더 나음) 깻잎논쟁 (애인이랑 친구랑 셋이서 밥 먹는데 친구가 깻잎 장아찌를 먹으려는데 두장이 붙어있어서 애인이 떼어주는 상황이 질투가 나는 상황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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