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근님은 첨부터 모든걸 내려 놓고 국민가수라는 무대를 오롯이 즐기기 위해 참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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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6박은진 조회수 564 |
국민가수 재방송을 보고 또 보고. 티비를 잘 보지 않던 내가 요즘은 눈만 뜨면 티비에서 또 유튜브에서 국민가수만 보고 있다 그러다 오늘 새롭게 발견한 박창근님 모습. 김성준군과의 일대일 한 곡 대결 후 점수를 기다리는 동안 중얼거리는 박창근님의 입모양을 보니 계속 성준성준만을 기도하듯 말하고 있었다 사랑하는 동생(아들 뻘이지만 동생처럼 이쁘게 여기는 듯)의 승리를 진심으로 빌어주는 모습. 우승할때마다 미안해 하는 모습. 과연 도대체 누가 이런 착한 사람을 비난할 수 있단 말인가 다른 이들도 제발 편견없이 박창근님의 이런 순수하고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볼 수 있길 진심으로 간절히 간절히 바란다.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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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학수 2022.01.28 00:05
티비조선에서 가장 보고 싶지 않은 출연자입니다. 그냥 나올때마다 돌리고 있어요. 왜이리 자주 재방송을 하는지...
이미란 2021.12.27 22:05
내려놓았다면 상금도 내려놓고 상금 나누진 않겠죠 그냥 자기 실력대로 한것같은데 왜자꾸 억지 부리며 내려놓고 했다는거는 듣기 거북하네요
이지윤 2021.12.26 22:34
큰방송에 얼굴 한번 비쳐서 엄마 기쁘게 해드린다는게 너무 많이 와버렸다는 얘기도 하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