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2차전의 최고의 무대는  태워도 태워도 남았다면 남김없이 태워도돼 후련해질때까지 란 노래가사처럼 마지막무대를 불꽃처럼 태워버린 박장현님이 부른 SG워너비의 노래 "살다가"였던것 같습니다.

몇번을 계속해서 들어도 계속해서 듣고 싶어지는 노래 "살다가"는 제가 지치고 힘들어 위로 받고 싶을때마다 들을수 있는 애청곡이 될것 같습니다.

저절로 눈감고 노랠 듣게 되더라구요.

감동이었습니다. 관객들 또한 최고의 점수를 주었더라구요

역시 듣는 귀는 다 같은데 마스터들의 귀만 특이한 거 같아서 아쉬웠지만

진짜 최고의 무대였다는 거에 공감 공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