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투표 비율이 마스터 점수 비율이랑 비슷한게 말이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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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7 김*아 조회수 614 |
순위 정하는데 전문가(마스터)가 평가하고 관객 점수와 문자투표(대중) 받는건 다 알죠. 근데 문자투표랑 심사위원 점수 비율이 거의 비슷한건 공정성에 어긋난다고 생각합니다 마스터들은 이론과 경험 등으로 "최대한" 객관적으로 점수 주는데 문자투표는 마음만 먹으면 투표수 확 늘릴 수 있는데 그걸 비슷하게 만들어버리면.. 마스터들은 왜.. 앉아있나요..? 그냥 문자투표, 인기투표로만 하지... 시스템 자체가 잘못 된거 같네요. 힘들게 머리 쥐어짜서 그 무대에 대한 점수를 줬더니 마스터들이, 또 시청자들이 대충 예상한 순위와는 상상도 못 한 순위가 나와버리는.. 이번 국민가수는 뭐 말해봤자 이미 늦었고, 다음 오디션 프로그램은 그냥 김성주님 혼자 MC 하시고 마스터석 다 허물고 다 관객석으로 하시면 될거 같네요~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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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2021.12.17 11:21
문자투표 비율이 너무 큰게 사실입니다. 마스터들 점수의 2/1로 줄여야할듯
안*은 2021.12.17 09:17
마스터들의 점수 비율이 높아야 한다는데는 같은 생각입니다만 어떨땐 관객들이 오히려 옳은 판단을 하던데요.예선부터 떨어질 사람이 올라오고 진짜 실력파가 떨어진 경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