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국민가수를 보면서 많은것을 느끼고 감동받고 열정적으로 응원할수 있어 너무 좋은 프로다 생각하며 봤습니다.

근데 요즘 "결승전"을 앞두고 티비조선에서 하는 행동들이 뭘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과연 지금하는 내일은 국민가수를,  k팝가수를 뽑으려고 하는건가?  아니면 인기있는 가수를 뽑으려고 하는건가? 시청자 입장에서 혼동이 옵니다. 

결승전을 코앞에 두고" 네이버나우 "를  생방으로 해서 정신 없게 혼쭐을 빼더니 또 "쿠팡플레이"에서 좋아하는가수동영상 실시간 조회 그것도 마구잡이로 한정없이 돌리게 해

서 잠도 못자게 하고(안하면 되지~~라고는 하지마세요) 투표는 1명만 해야 하는데 3명을 하라고 하니 ~ 좋아하는가수1명 그리고 인기없는가수2명 이렇게 하게 되더군요?

그. 또한  상대방 인기도를 보면서 눈치것 해야 상위건으로 올리수 있다보니~~   진짜 헐~~~~입니다

이건 노래잘하고 감동받고 위로받고 노래로 치유되고 하는 가수를 뽑아야 하는데 인기좋고 쿠팡 잘~돌리고  눈치것 투표 잘하면 내일은 국민가수가 되는 시스템이니~~~

그냥 방송국에서 하고 싶은데로 뽑고 원하는가수 뽑지 왜~우리 국민들을 힘들게 하는지 그러잔아도 요즘 매일 뉴스보면 코로나확진자가 어마하게 나오고 있는데

거기에 힐링이 되어야 하는 "내일은 국민가수"프로는 그~자체로 느끼지 못하고 스트레스와 혈압만오르게 하고 있으니 이게 무슨 내일은 국민가수 입니까?

공평하지 않는 순위 시스템  젊은친구들한테 유리한 투표방식 대체로 생전 들어가보지도 못한 쿠팡과 쿠팡플레이 ~~

누구를 위한 누구만의 프로그램인지 되묻고 싶습니다.

아무리 방송국도 상업이니 분명 이익이 나야하겠지만 지금의 방식으로는 오해의 소지가 다분히 많은것은 사실입니다.

"결승전"

뻔한 심사와 정해져 있는 틀로 가겠지만~~~

지켜보겠습니다.  어찌 하시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