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화에 누군 사전영상보여주고 실수하는것도 보여주고 편집을 초짜가했는지 시간조절을 못 한건지 나중에는 한소절만 부르는거 보여주고서는 누구 올라간다는것만 보여주는거?

예능* 프로그램이라 이슈가되는 사람 많이보여주고 돈되는 편집하는 것 그래요 여기까진 이해 하겠습니다.

 이번 팀배틀에서 한팀이 아예 나오지않았죠? 이번 무대를 보고 유입될 팬들의 투표수는 존재하지않을까요. 다음화에 보여주긴하나요? 예고편에도 남은 팀 보여주지않았어요. 촬영분이 날라갔을까요? 왜 시청자가 이걸 고민해야합니까. 참가자들 나온다고 티비틀어서 끝까지 기다린 사람들은 그저 시청률에 불과한겁니까?

정말 관대하게 뭐 다음주에 보여줄태니까~ 라고 넘어가도

 왜 한 사람을 묻습니까. 김영근씨는 노래 안 했나요? 사전투표순위가 낮아선가요? 그러면 오디션 왜 합니까 그냥 투표 많은사람만 편집해서 보여주지. 말만 오디션인거 사람들 다 알아도 그래도 한사람이 몇주,몇년을 노력해서 그 짧은시간 티비에 나와 보여주겠다는데 그걸 편집합니까?

 정말 재밌게 봤다가 어머니가 그러더군요 왜 한팀에 5명인데 한사람은 안불러? 저도 깜빡 속았습니다. 방송 끝나고 자리에서 일어나는 순간 한 생각이 들덥니다.

김영근씨 가족들이 티비앞에서 노래부르는모습 기다리는 장면이요.

방송국이 사과하는 모습은 많이 봤어도 남 얘기였는데 이렇게 티비보며 농락당한 느낌은 25년 살며 처음 느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