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들이 울려고 왔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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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9이남훈 조회수 530 |
마스터들이 운다! 그것도 펑펑~~~ 분명 과도한 리액션이다! 거금이 걸려있는 그것도 글로벌 오디션이란 타이틀을 걸었는데, 심사자가 감동해서 눈물들을 쏟아낸다! 엄중한 심사자가 아닌 감상자의 모습이 더 강하다! 이를 지켜보는 시청자들은 어리둥절하다! 이것이 바로 주객전도다! 참가자를 통한 감동이 전해져야 하는데 심사자들이 그걸 가로채 간다! 그들이 주인공으로 부각되어 버렸다! 그리고 별을 안누르면 그걸 가지고 대든다! 칭찬하러 나온 자리인가 보다! "이걸 안 누른 사람이 있어? 누구야?" 보기 민망하다! 오히려 냉철하고 정확한 평가태도를 보이는 소수의 심사자에게 인신공격적 언행마저 마다하지 않는다! 마스터들이 시쳥률을 까 먹는다! 좀 진중하게 평가자 본연의 모습으로 돌하가고, 무대의 주인공은 참가자에게 양보하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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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구 2021.10.29 13:49
정확한 지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