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오디션을 통해 이제 막 가수의 길을 걷게 된 이찬원씨가 기존 실력파 가수들도 출연하는 국민가수의 마스터로 적합한지 의문이네요.

장영란, 신봉선씨는 나름 분위기 업을 위한 역할 때문이라고 생각하니 이해가 되는데 이찬원씨는 가수로서의 평가 자격은 아직 좀 이르지 않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차라리 트롯맨 중 마스터로 참가시키려면 오히려 싱어송라이터로 능력자인 영탁씨가 훨씬 더 적합하지 않나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그래도 첨엔 본인도 경험한 자리인 만큼 출연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나마 실력이 좀 부족한 출연자에게 격려를 위해 후한 점수를 주라는 뜻에서 마스터 자격을 부여했나보다라고 생각했는데 어제 보니 실력파 마스터도 하트를 허락한 출연자들에게 하트를 너무 인색하게 주는 것 같아 속이 상하더라구요.

아들이 이찬원씨 또래라 아들같이 생각하며 노래도 참 좋아했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사람마다 평이 다 다르듯이 은진씨가  보기에는 별로였다면  저가 보기에는 찬원씨가  아주 산중하게  심사를  잘하고 있던데요

그러니  당신 기준에서  평을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당신 보기에  실력파 일수도 있고  또 다른 사람이 들을때는  다르게 들릴수도   있잖아요

당신의 생각을 주입시키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