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객전도: 오디션 참가자 보다 마스터가 주인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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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5이남훈 조회수 586 |
한마디로 난리법석이다! 과연 3억의 수상자를 뽑는 오디션프로인지 이해가 안 간다! 참석자에게 포커스가 맞춰줘야 하는데, 일부의 마스터들의 오두방정, 과잉 리액션, 소란, 굉음... 이건 도대체 시끄럽고 소란스럽기 짝이 없다! 경쟁방식도 참신하지 못하다!. 3회 예고편에서 보여준 팀 미션도 별로 기대가 안되는 포맷이다! 마스터들의 과잉액션에 비중을 두는대신 참석자를 좀더 부각시켜야 할 것 같다! 기왕에 오락요소를 가미하려면, 기존에 봐 왔던 팀 미션대신 주제별 대항, 테마가 있는 경연, 같은곡 나눠 부르기, 장점 부각하기등... 오락요소는 무궁무잔하다. 이제 마스터들은 참가자들에 대한 냉철한 평가, 따뜻한 조언등 마스터 본연의 차분하면서도 전문적인 모습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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