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혼했어요 프로그램 이미지

예능 매주 월요일 밤 10시

우리 이혼했어요

이혼 후 새로운 관계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선진국형 리얼리티 프로그램!

시청소감

시청소감
시도는 참신하고, 진실성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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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2최정은 조회수 717

얼마전  kbs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방영되었습니다.

처음엔 이드라마가 이혼이 난무한 요즘 세상을 너무 편하게 접근하나 싶었는데, 극이 진행될 수록 건설적이고, 고민하게 만드는 부분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혼했습니다'도 그 드라마처럼 건설적인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이혼이 너무나 많습니다. 가정이 너무나 많이 깨졌습니다. 연애하다 헤어질수 있지만, 엄마, 아빠가 되면 사정은 다릅니다.

아이게게 엄마 아빠의 헤어짐은 곧 세상이 무너지는 것입니다. 좀 더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 게스트 중 남자분이 "최고기씨 전부인이 전시아버지에게 미운털이 박혔다"는 말씀을 해주었는데,

   이런 말씀은 여자분에게 상처가 되는 말입니다.

   오히려 최고기씨가 중간 역활을 잘 못했다고 봅니다. 지금 세상이 여성이 시가족에게 무조건 종속되는 유교사회가 아니지 않습니까.

   남편은 가정의, 아내의 바람막이가 되어주어야 지요.


2. 이혼의 아픔이 있는 정다은씨에게는 직접적인 질문으로 2차 상처를 주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3. 남자 게스트 분 대신 부부상담전문가를 게스트로 해주시면 어떠실까요.

   이혼을 하게 되더라도 왜 하게되었는지. 또 이혼후의 심리상태도 불안정할테니, 두루두루 살펴줄수 있는 분이 필요합니다.


4. 이혼을 다시 생각하게 하고, 좀 더 건강한 관계, 가족을 지향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 되길 바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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