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미스트롯2 프로그램 이미지

예능 매주 목요일 밤 10시

내일은 미스트롯2

다시 여자다! 오디션이 낳은 최고의 스타 임영웅!
그의 신화를 이을 글로벌 트롯 여제는 누구일까?
트롯 춘추전국시대에 오롯이 빛나는 단 하나의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시청소감

시청소감
ㅡㅡㅡㅡ"어른 앞에서 트로트 부르는 어린이들.. 마음 아파요"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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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30김정훈 조회수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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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다는 아니지만 어떤 어린이는 너무 순수성이 없어 보인다..

트롯으로 성공해야겟다는 야심이 가듣찬 길들여진 어린이처럼 보여 순수한 어린이로 보이지 않는다.

상업적인 어린이로 보이는것같아 마음이 아파요..니네 어른들은 히히덕 거릴때

나는 왜 그들이 인위적으로 만들어지는 상업적인 어린이로 보엿을까요/본인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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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철짝짜꿍어린이합창단'의 조정아씨


텔레비전을 틀면 요즘은 여기저기에서 트로트가 나오죠.

여기에 어린이도 참가해서 주목을 받는데 그런 모습을 보면 한편으로는 마음이 아파요. 트로트가 어린이를 위한 노래는 아니잖아요.

어른들 위주의 프로그램만 많아지고 어린이가 설 자리가 부족해지는 상황이 아쉬워요."


실내 놀이터, 형형색색의 완구, 스마트폰 게임과 각종 영상물 등 놀 거리는 넘쳐나지만

조정아씨는 여전히 어린이를 위한 문화가 부족한 형편이라고 말했다.


 '어린이다움'을 살릴 수 있는 어린이 문화에 동요만큼 제격인 게 없다고 그는 덧붙인다.

특히 동요에는 '정서 순화 효과'가 있고 그런 동요가 어린이에게 건전한 문화를 심어주리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조원경씨도 동요가 지닌 힘을 이야기하며 "출생률이 적고 어린이 수가 적은 지금이지만,

그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교육과 언론에서 건전한 어린이 문화를 많이 다루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동안 교육과정은 입시를 위주로 하면서 예체능을 등한시해왔는데,

지금 사회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범죄가 그 부작용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어요.

 스마트폰이 일상이 되어 건전하지 않은 문화에 노출되는 어린이를 보면 앞으로가 더 걱정이 돼죠.

 그런 점에서 동요가 더 많이 불릴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고 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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