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진 양지은이 전유진과 만났다. 양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났다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전유진과 찍은 다정샷을 공개했다. 마스크를 착용한 양지은은 전유진과 얼굴을 맞대고 미소를 지으며 오랜만에 만난 동생을 반기고 있다.
전유진과 양지은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투 톱이다. 전유진은 ‘미스트롯2’ 대국민 응원투표에서 탈락 전까지 1위를 지키며 놀라움을 주었다. 또한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를 차지하는 등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특히, 예선에서 전유진이 부른 금잔디의 ‘서울 가 살자’는 100만뷰 조회를 기록하는 등 랜선 팬들을 홀렸다.
양지은과 전유진은 3차 본선 팀미션에서 ‘미스 유랑단’으로 뭉쳤다. 양지은, 전유진을 비롯해 윤태화, 윤희, 김태연이 팀을 이룬 ‘미스 유랑단’은 '미인'을 선곡하며, 파워풀하고 흥겨운 무대를 열었다. 전유진은 ‘왕서방’을 부르며 마술쇼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유진 향한 팬들 관심 여전히 뜨거워
‘미스트롯2’ 준결승 진출에 실패한 전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시하고 "저 잘 지내고 있다. 팬분들도 걱정하지 마시고 잘 지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덧붙여 "팬분들 덕분에 제가 힐링을 하고, 편지랑 사인을 해드리면서 많은 위로도 얻고 있다. 저도 팬들분에게 힐링을 해드리고 위로를 해드리는 노래를 하고 싶다. 사랑합니다.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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