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양지은이 거짓말을 했다면 그것도 문제지만 그것 이전에 20시간 남기고 진달래하차시키고 명확한 기준도 없이 양지은을 대타로 뽑고 20시간 밖에 안남은걸 계속 부각시켜 양지은과 대결하는 사람은 무조건 불리하게 만들고  강혜연은 준비한것도 할수 없게 양지은에게 맞춰졌다.20시간 밖에 준비 못했다는 이유로 양지은은 그보다 잘하고도 시간이 많았다는 이유로 강혜연 에게 이겨야 하나? 그러면 강혜연이 당한 피해는 ? 강혜연이 양지은보다 일부러  연습시간이 많았나? 왜 양지은때문에 역으로 강혜연이 피해를 봐야하나? 그리고 이때 생긴 불쌍한 이미지는 결승전에도 이어져 준결승에서만 20시간 연습이었는데 어떤사람은 결승전에서도 양지은이 시간이 부족했다고 오해하고 있더라. 왜냐하면 mc가 편파적으로 준결승에서의 시간부족을 계속 끊임없이 부각시키니까.그리고 결승에서 배점에도 문제가 있었다. 다른 때와는 다르게 이번 경연에는 결승에서 문자투표 비중을 터무니 없이 늘려서 그누가 아무리 노래를 잘하고 노래점수가 높아도 질수 밖에 없게 만들어버렸다 이게 우연인가?  우연치고는 너무 절묘하지 않나? 하필 이번에만?이게 그동안 우리 사회가 그토록 외쳐온 공정사회인가? 설령 양지은이 거짓말을 안하고 정말 불쌍한 이미지가 그대로라 하더라도 이것이 왜 꼭 노래 잘하고 그에 못지않게 노력한 다른사람보다 더 인정 받아야 하나?  참가자중 간절하고 어렵지 않았던 사람이 있나? 모두다 간절한데 유독 왜 이사람만 그것을 인정 받아야 하는지? 그로인해 역으로 피해본 다른 사람의 노력은 외면받아도 된다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