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을 보면서 출연자들의 노래를 들으며 웃고 울면서 힐링되는 시간을 가져서 일주일이 무척 기다려졌습니다

이번 미스트롯2 결승전 진선미를 보면서 영웅씨가 미스트롯2진에게 왕관수여식을 하는것,그간의 미스터트롯2의 6인방들이 심사위원석에 앉아서 미스트롯2 출연진을 평가하는 장면들을 쭈~욱 보면서 저는 이런생각이 들더군여 그럼 외 미스타 트롯때는 미스트롯의 송가인 홍자 정미애등이 출연해서 미스터트롯들을 격려하고 심사하지 않았나? 외 송가인은 임영웅에게 왕관식을 수여하지 않았나? 외 여자 트롯가수들은  그들을 심사하지 않았나? 넘 편파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성으로서 넘 불쾌하고 짜증이 났습니다

같은 입장의 남자 트롯 출연진 가수나 여자트롯 출연진 가수이든 누가 누구를 평가합니까? 남성트롯6인방이 심사하는모습은 여성을 남성의 발아래로 두는것이나 다름없는 것이죠 그러지 마세요 티비조선 관계자님들~~~ 남자는 여자의 뱃속에서 나왔어여 아니 더 정확히 말할까여? 여자밑에서 세상에 나온 존재가 남자란 말입니다 

티비조선을 좋아했었는데 남아선호사상이 강한 방송사인것 같습니다 시대는 21세기이고 여성의 권위가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티비조선역시 남성트롯가수중심의 편파적인 방송을 하지 마시고 남녀평등의 방송을 하시면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