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미스트롯2에서 보여준 결승무대 작곡가들은 한마디로 함량미달들이었다.

어디서 쓰다버린 작곡가들을 주워다 갔다놓은 것 같았다.

그 이유는 출연자들에게 전혀 맞지도 않은 곡을 써주면서 강제로 부르게 했다.

한복을 입은 출연자에게 댄스음악을 부르게 한것이나 마찬가지다.

그래서 결승에서 신곡을 부른 무대가 가장 재미없고 수준 이하였다.

출영자들에게 권한이 전혀 없다는 것을 안 제작진과 작곡가들이 즈덜 멋대로 횡포를 부린 것이다.

가장 노래를 잘 불러야 할 결승무대를 자신에게는 맞지도 않은 노래를 주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이미자보고 댄스노래를 부르라고 한것이나 마찬가지다.

함량미달의 작곡가 선정 더 이상 안된다.

왜 제작진은 세번 연속으로 실력있는 트로트 작곡가 한사람 섭외를 못하나?

무지한건가 무식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