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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매주 목요일 밤 10시

내일은 미스트롯2

다시 여자다! 오디션이 낳은 최고의 스타 임영웅!
그의 신화를 이을 글로벌 트롯 여제는 누구일까?
트롯 춘추전국시대에 오롯이 빛나는 단 하나의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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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윤은 진이 될 수 없는 운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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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6윤복현 조회수 245



홍지윤은 진이 될 수 없는 운명이였다!

왜냐하면 본래 국민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참가자는 전유진이기 때문이다!


TV조선 스스로가 만든 경연 룰로써

국민인기투표와 국민문자투표가 결국

우승자를 결정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중간에서 마스터들에 의해서 전유진이

배제되지 않았다면 홍지윤은 절대로

미스트롯 우승자가 될 수가 없었다는거다!


그리고 진달래가 학폭문제로 하차하면서

양지은이 대타로 투입되면서 20시간안에

자신도 잘 모른다는 사모곡을 맹연습하여

두 주먹 불끈지고 부르면서까지 국민에게

안스러움과 감동을 주어 국민적 인기와

국민적 호감도가 급상승하게 된 것이다!


만약 진달래가 중간 하차하지 않았다면

미스트롯 진은 홍지윤이 차지했을 것이다!
그러나, 진달래 하차는 양지은이라는

불사조를 탄생하여 결국 홍지윤이 진이

될 수 없는 운명을 만들고 말았다!


또 한가지는 2라운드에서 홍지윤의

선곡이 너무 막춤수준으로 전락하여

미스트롯의 수준을 스스로가 많이

떨어뜨린 점도 있다고 본다! 2라운드에서

의상을 좀 더 황후처럼 입고 선곡도

양지은처럼 메세지를 주는 곡으로

택하여 불렀다면 뒤집어졌을 수도 있었다!


누구를 탓할 것인가! 다 본인의 탓으로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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