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찍히 진짜 한국적인것은 트롯이아니라

국악아닌가???  진짜 어린애때부터 혹독하게 가르친다  국악이 얼마나 힘든 장르인지 1년짜리 맛보기만 배워본적있는사람들은 다알듯

진짜 피도 눈물도없이가르친다 가야금 거문고 는 필수다 그냥 국악만 가르치지않는다

김태연 김다현 뿐아니라  홍지윤 역시 아이돌 이전에 국악을 했다고한다 근데 힘든 혹독한 훈련 다받고 왜 갈아타지???

국악에 미래가없다는이야기아닌가? 그럼 애초에 그런 개고생하기전에 미래가없으면 시작을 말았어야했다 왜고생하지??

김태연만해도 아직안늦었고 국악신동소리 꾀 들을만한 실력인데 왜 나왔지?? 나만이해가안가는건가?

부모들을 이해할수가없다

자기 자식이 끼가있어 국악을 시켰으면 그길로가야지 취업길이없어보이면 시키지를 말든가~~이도저도 아닌 장르로 갈아탈생각이면 애초에노래를 시켰어야지

정동원 할아버지처럼  왜그러는지이해가안간다

비단 미스트롯 일만은아니다   얼마전에 엠넷 오디션프로인  부모와함께하는 오디션  캡짱  이라는 프로에서 최종우승자 송수우 라는 여자애 그애도 국악했는데

가족에 반대에도 불구하고 국악에서 아이돌로 갈아탔다고한다  이런경우가 너무 많이나오니까

의아하다는거다  국악이 그렇게 가망성이 낮은가?? 그렇다면 애초에 왜 시작하는지 진짜 노이해

트롯이문제가아니라 국악  분위기도 좀 달라지고 나아져야 하는거아닌가?

국악인들 대우가 달라져야한다고본다  국악을 위한 프로는 거의없다싶이하는데  나같아도 10년 20년간 피흘리면서 국악 연습할 이유가없을것같다

내놓라 하는 선생밑에서 다들 배웠을텐데  쓸대가없으니 결국 장르를 바꾸겠지만

씁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