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미스트롯2 프로그램 이미지

예능 매주 목요일 밤 10시

내일은 미스트롯2

다시 여자다! 오디션이 낳은 최고의 스타 임영웅!
그의 신화를 이을 글로벌 트롯 여제는 누구일까?
트롯 춘추전국시대에 오롯이 빛나는 단 하나의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시청소감

시청소감
마스터님들 표정 관리 좀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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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5이향선 조회수 473

긴 여정을  열심히 달려 온 분 들 수고 많으섰습니다. 매주 목욜을 기다리게 했던 프로인데 막을 내리니 아쉽기도 하지만 그동안 이프로의 팬으로써 어제 마지막 무대는 어느 무대보다 값진 무대였습니다. 인생곡 미션을 다 마치고 흘리는 눈물은  참가자 모두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에 제 자신이 엄마가 되어 보고 고모, 이모가 되어 그들의 맘을 읽어 보려 했으며 어떤 편파를 떠나 그들의 아름다운 도전에 응원 하고 박수를 쳐 주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마스터님들은 편파적인 판정을 주며 얼굴 표정까지 표나게 하는 모습을 보며 다음 이런 오디션 프로 마스터는 수준이 되시는 분을 모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마스터 분들도 특정 후보가 맘에 더 끌릴 수 있지만 관객을 대신하여 공정성을 갖기 위해 그곳에 앉아 계시는 줄 앎니다. 마스터 분들의 수준 낮은 심사로 인해 손해 본 후보도 있고 그로 인하여 득을 보는 후보도 있습니다. 인생을 걸고 몇년 동안 준비 해 온 참가자들이 마스터 분들의 말 한마디에 인생이 달려 있습니다. 또 미성년자를 출연 제한 없이 선발 해 놓고 시청률 땜에 재롱 부리는 모습 보여 주시고 끝내려고 하셨는데 두명의 어린 참가자가 끝까지 남았다면 그또한 공정한 심사가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국악을 했던 참가자가 많아 다들 국악풍이 나는 경우가 많은데 어떤 사람은 국악풍이 많다 적다  어떤경우는 잘했다 하는 말같지도 않은 평을 하며 아무것도 모르고 시청하는 시청자 입장에선 헷갈립니다. 그것도 마스터님들 화장실 들어갈때 맘 나올때 맘입니까? 물론 원했던 특정 후보도 있을 수 있습니다. 홍* *, 김* *, 제가 봐도 넘 잘하는 후보입니다. 이들이 분명 진 이 될 수 있었음에도 그들이 이번 미스트롯의 피해자입니다. 특히 김** 후보는 마치 본인 자식이나 조카보듯 난리나는 부분은 눈에 거슬렸습니다. 똑같은 어린참가자인데 마치 큰 어른 처럼 생각하는 그런 모습은 누가 봐도 편애하는 모습으로 드러났답니다. 이번 미스트롯2는 그냥 여운만 남기고 지나가는 프로가 되어버린듯 합니다. 무언가 찝찝함으로 남아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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