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미스트롯2 프로그램 이미지

예능 매주 목요일 밤 10시

내일은 미스트롯2

다시 여자다! 오디션이 낳은 최고의 스타 임영웅!
그의 신화를 이을 글로벌 트롯 여제는 누구일까?
트롯 춘추전국시대에 오롯이 빛나는 단 하나의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시청소감

시청소감
***** 경연방식 개선하지 않으면 머지않아 폭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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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5정경순 조회수 852

이번 미스트롯2를 보면서 너무나 아쉽고 안타까운 생각이 들어 제작진에게 시청자 입장에서 강력히 건의한다.


첫번째....시청자 문자투표 배점을 없애든지 대폭 축소해야 한다.

          문자투표 배점을 마스터보다 높게 잡아 실력자 보다는 감성적인 참가자가 많은 표를 얻는 불공정한 경연이 되고 말았다.

          나도 양지은을 응원하고 좋아하지만 냉정히 평가해볼때 실력으로만 본다면 진은 누가봐도 홍지윤이다.

          이런 엉터리 경연이 어디있는가? 차라리 마스터 없애고 시청자 인기투표로 결정해라.

          이런 식이면 머지않아 프로그램 문 닫게 될것. 정말 코미디도 이런 코미디가 없다.


두번째.... 어린이 둘을 진출시켜 강혜연 윤태화등 성인 실력자들을 탈락시킨건 크나큰 미스다.

           아예 처음부터 초등부는 본선까지만 진출가능하다고 예고해야 한다.

           안목이 없고 생각이 짧은 제작진과 마스터들을 확 바꿔야 한다.


세번째.... 우승상금을 승자독식이 아니라 진선미한테 차등적으로 지급해야 한다.

           시청자 입장에서도 이건 너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제작진이 어찌 그리 생각이 없는지 정말 한심할 따름이다.

           타방송사 트롯전국체전은 그런 식으로 배분했는데 역시 차원이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나는 미스트롯1부터 열렬한 시청자였는데 이번 경연을 보고나서 왠지 찜찜하고 재미가 떨어지는 것을 느꼈다.

결과도 뻔해서 별로 긴장도 안되고 흥미가 떨어졌다.

굳이 본방을 시청하고 싶은 마음이 사라졌다.

향후 제작진은 이런 아쉬움과 문제점을 전폭적으로 개선하지 않으면 지금 타방송에서 추진하는 트롯 오디션에

시청자들을 다 뺏기게 될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그리고 한마디 더.....문자투표 배점을 높이자고 한 제작진은 다음경연부터 반드시 제외하라.

앞으로 두고 보겠지만 개선이 안된다면 나는 티비조선은 보지 않을 것이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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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박영식 2021.03.05 11:20

    주미라는 가수도 정말 매력이 넘쳤는데 이게 뭔가요? 제작진 수준이 삼류입니다 지난번 미스터트롯에서는 신성이라는 걸출한 스타를 안뽑는거 보고서 이미 수준을 알았습니다

  • TV CHOSUN 박영식 2021.03.05 11:18

    꼬마 숙녀인 애들 노래는 듣기가 싫네요. 장태희나 김다나 강혜연 노래를 듣는게 어른들은 다들 원합니다

  • TV CHOSUN 박영식 2021.03.05 11:17

    공감합니다 ^^ 이번 대회 최대 피해자는 홍지윤이 입니다.양지은 억세게 운좋아서 진이 된 케이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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