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미스트롯2 프로그램 이미지

예능 매주 목요일 밤 10시

내일은 미스트롯2

다시 여자다! 오디션이 낳은 최고의 스타 임영웅!
그의 신화를 이을 글로벌 트롯 여제는 누구일까?
트롯 춘추전국시대에 오롯이 빛나는 단 하나의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시청소감

시청소감
마스터들의 심사태도가 너무 성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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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7탁현기 조회수 457
오디션에 출연한 참가자들은 얼마나 떨리고 긴장감속에 참가를하고 준비를 했을까요? 그들의 인생이 걸린 시간들이고 실제로 본인들도 그런 시간을 거쳐 그 자리에 앉지않았나요? 지난 미스트롯1, 미스터트롯 마스터들은 이렇지않았습니다. 심신에 신중했고 적극적이였고, 칭찬과 응원의 말들을 많이 해주었습니다. 물론 붐, 신지, 장영란등은 예능의 맛을 살리기위해 투입된분들이니 이해가됩니다. 예능의 최고자리에 있는 박명수도 참가자들에게 상처가되지않게 말을 조심하고 심사에 신중했고, 욕을 먹더라도 가사가 틀리거나 실수한 사람에게 객관적으로 하트를 줬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심사를 포기한다던지 누워있다던지 말되는 점수를 주거나 프로그램은 생각도 안하는 모습들이 너무 짜증나고 안타까웠습니다. 현역들이 다 떨어진것도 이해가되지않습니다. 현역도 동일한 입장, 자격으로 봐야죠. 애들이라고 심사수준을 낮추고 현역이라고 높이고~ 이건 경쟁이 아니죠. 그렇다면 처음부터 현역, 아마추어, 학생들로 나눠서 각각 우승자를 만들어야죠. 옛날 농구대잔치때 대학농구라고 어드벤티지같은거 없었습니다. 프로팀도 대학팀도 모두 동일한 실력대결이였습니다. 이번 시즌 마스터들의 심사가 너무 아쉽습니다. 누가 뭐라해도 분위기가 어떻든... 기준을 지키며 나간 조영수, 박선주같은 전문가들이 몇명 더 있엇으면 좋겠네요. 장민호는 정말 아니였읍니다. 이찬원은 그나마 탑3의 자격이라해도 정동원은 계속가는거 아니죠. 프로그램도 시청률도 중요하지만, 참가자들의 인생이 걸린거라 생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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