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나 회사도 이중으로 합격하면 다 취소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오디션 프로도 어느 방송에서든 합격한 사람은 다른 방송 오디션 프로에서 배제하는 규정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여기도 저기도 나온 사람이 또 나오고 탈락되었다면 그럴 수 있지만 합격하여 좋은 순위에 있는 사람이 또 나오고 작은 무대에서 더 큰 무대로 도전하는 거라면 모르지만 그렇다면 미스트롯이나 미스터트롯이 제일 큰 오디션 무대인가요?

여기저기 참가하고 어딘가 참가하여 좋은 순위에 든 사람은 어느 방송에서나 오디션 성격의 대회에서는 배제시켜야 할 듯

전혀 잘 모르는 참가자와 몇번이라도 본 참가자 일 경우

노래가 워낙 차이 나면 모를까 그렇지 않으면 몇번이라도 본 참가자에게 기울여지기 마련. 하물며 방송 여기저기에서 보면서 노래도 익어져 마음에 있을 경우는 말할 나위도 없이 표를 주기 마련입니다.

저같은 경우도 몇번 본 참가자에게 처음 본 참가자보다 무조건 기울여져서 눌러집니다. 

그래도 익숙해지고 기울어진 참가자가 있어도 

홍지윤 참가자는 처음 본 참가자인데도 워낙 마음에 들어서 노래면 노래, 모습이면 모습, 솔직하고 순순하고 꾸밈없이 표현하는 것 보면 착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노래소리도 신선하고 무엇보다 보는 내내 너무나 사랑스럽고 정말 트롯여신에 걸맞습니다

예전에는 듣는 시대라 노래로만 기울었지만 지금은 보고 듣는 시대라 종합적으로 마음이 가는 참가자가 있습니다.

홍지윤, 양지은 이 두 참가자는 트롯여제 양대산맥으로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