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칼럼니스트의 말처럼 일반가정의 티비리모컨 의 주도권 은 여성 주부들에게 넘어간지 오래이고 이들은 남자가수들에대한 견고한 팬덤을 가지고있습니다

자연스레 여성가수들이나 그들이 하는경연에는 시청률이 남성들의 경연보다 떨어질수 밖에는 없죠..그래서 미스터트롯의 대성공 이후에 열리는 미스트롯2의

흥행이 저조할거란 섣부른 예측도 나왔습니다.

하지만 1회방송에서 아무도 주목하지않고 기대하지도 않던 홍지윤이란 참가자가 엄마아리랑을 멋지게부르면서 미스트롯2의 시작을 화려하게 열어 주었었죠?

제작진 입장에서는 이만한 구세주가 있었을까요?

하지만 어제 경연을 보면서 과연 제작진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궁금해졋습니다.

홍지윤씨는 예선결선을 거치면서 온갖 시련을 다 거치고 올라갓고 , 반대로 그분은 행운의 막차를 타고올라오셨습니다 하지만  길지않은시간에도 멋진무대를 선보여서

박수를 받은거 인정합니다.. 저도 감동을 받았구요 ..그런데  문제는 자꾸  노래외적인부분에서 그분에게 스토리가 만들어지고 있다는점입니다. 

" 대중들은 기존의 신선함이 사라진 경연자보다는 새로운스토리가 만들어지는 경연자에게 투표하는 경향이강하고 그걸 제작진이 묵과한다는점입니다 "

지금은 어느때보다 투명한 국민경선이 돼야하므로 제작진의 개입은 안될일입니다..하지만 자꾸 새로운 스토리를 만들어주는건 1회부터 고생한 홍지윤님에겐

불합리하단 생각입니다.

우리 솔직해집시다...미스트롯2 인기의 1등공신은 누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