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예능 매주 목요일 밤 10시

다시 여자다! 오디션이 낳은 최고의 스타 임영웅!
그의 신화를 이을 글로벌 트롯 여제는 누구일까?
트롯 춘추전국시대에 오롯이 빛나는 단 하나의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시청소감
■'로또' 같은 미스트롯2
2021.02.21나영일 조회수 409
TV조선, 참 가지가지 한다. 두 번의 시행착오를 거쳤으면 수정할 만도 한데 요지부동이다. 아예 '사랑의 콜센타' 처럼 점수 뒤집기도 시도하던지 ∼ 1차 경선에서 8위를 한 참가자에 300점 몰빵점수를 주어 단번에 1등으로 만들어버린다. 그나마 관객들이 133.2 대 66.8로 차이를 좁혔을 뿐이다. 작년 미스타트롯에서 김수찬이 300 대 0 점수로 패할때 남진의 어이없어 하던 모습이 생생하다. "제작진의 오만이 시청자의 가슴을 찌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