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시청소감
300:0점으로 된 1위가 최종 결과가 아니라서 천만다행입니다.
2021.02.19박희영 조회수 455
300:0점으로 순위가 1위 어찌 찜찜하니 축하하기가 진심으로 안됩니다.(임영웅과 김수찬 때는 수긍이 가고 오히려 그런 결과가 대환영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미스트롯2에서는 영 아닌 마음입니다.) 다만 최종 결과가 아니라서 천만다행입니다. 마스터들의 점수 공개하라고 공정하지 못하다고 하는데 역으로 관객점수 희생자는 어떻합니까. 오십보 백보입니다. 탈락된 세명 참가자는 제가 들어봐도 아무리 보아도 탑7명 중에 누구보다 우월했습니다. 그런데 관객점수가 없어서 탈락했습니다. 이것 또한 역 억울한 것이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아무리 들어도 봐도 김연지 참가자가 어찌 탑7명 중 어느 누구보다 못하다는 것인지 제가 다 억울합니다. 자꾸 마스터 점수 덕이라고 하지만 오히려 피해를 본 것 같습니다. 정말 억울할 사람은 세 참가자 일 것 같습니다. 아무리 잘해도 어떤 무언가에 쏠려 어떤 판정단에 의해 점수가 좌우되어 탈락하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