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TV볼때는 몰랐는데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을 보고 알았다.

가수 오디션에서 가사를 잊어버리거나 적어서 하면 실격이라는 것을, 

그런데 양지은이 가사를 손에 적어서 불렀는데도 고득점을 줬다는 비판글을 보니 진짜 그 비판이 맞는 것 같다. 

가사도 모르는데 어떻게 살아 남았을까?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 하나? 뒤늦게 준비를 했다고 해도 과정은 공정해야 한다. 

그렇찮아도 요즘 가장 공정하지 않은 일들이 너무나 많아서 국민들이 열받는데....

만약 다른 출연자가 가사를 못외워 손에 적어서 보면서 불렀어도 그렇게 고득점을 줬을까? 이건 절대로 공정하지 않은 오디션이다.

제작진은 여기에 대해 해명을 해야 한다. 앞으로 가사를 못 외워 적어서 보고 불러도 유효한 오디션인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