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들이 어쩌면 그렇게 다들 노래면 노래, 무대매너면 매너 등 종합적으로 다 뛰어나서 아주 몰입하여 보았습니다.

누구를 선정하고 누구를 선정하지 않는 것이 여간 힘이 들지 않습니다. 14명 다 선정했으면 할 정도로 춘추전국시대입니다. 

14인에 선정되지 않은 참가자 중에도 너무나 애석한 분들이 몇 있습니다. 

 저는 김연지 참가자를 이 미스트롯2를 통해서 처음으로 보았습니다. 씨아라는 그릅도 전혀 몰랐습니다.

이 프로에서 김다현 참가자만 유일하게 좀 알고 나머지는 처음 보는 분들입니다. (이지은, 박00개그맨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김연지 참가자의 살다보면 노래를 들으며 어찌나 애련하고 좋은지 재방송을 통해서도 여러번 보고 있습니다.

이보다 어떻게 더 잘 표현하고 잘 부를 수 있을까 김연지 참가자에 반했습니다.

  홍지윤 참가자에게는 무조건 반했고, 양지은 참가자에게도 은가은 참가자에게도 반했습니다.

노래만 잘하면 된다는 개념은 지금 이 시대에는 종합적인 힘을 가져야 한다로 가는 것 같습니다.

이 프로를 통해 반해서 본방이든 재방이든 자꾸 보게 만드는 참가자들인 것 같습니다. 

김연지, 홍지윤, 양지은, 은가은, 강혜연 김다현 이 참가자들에 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