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시청소감
프로그램의 공적 책임감
2021.02.15김국태 조회수 385
개그우먼, 래퍼, 트롯과는 전혀 관ㄱㅖ없는 가수들이 마스터로 등장하는데, 이건 아닌것 같음. 시청자들을 우습게 보지 않고서야. 그건 그렇다 치고 더 가관인 것은, 중학생이 성인가수 콘테스트에 심사위원이라. 우째 이런 일이. 중학생이라도 노래 잘하면 오디션에 참여할수도 있고, 상도받을 수 있지만, 학교 가야하는 나이인데, 장기 방영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면, 다른 청소년들도 그렇게 해도 된다는 건지? 수업일 수도 있을테고, 숙제도 해야 할텐데. 그렇게 성장하는것이 모범이라는 건지. 인기얻고 돈만벌면 된다는건지교육적으로 대책없는 행태라고 할수 밖에 없다. 대중문화예술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을 생각한다면, 제작자는 사회공공에 책임질 수 있는 태도와 행동을 보여주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대한민국의 주류 문화기업 중 하나인 tv조선이 이런 생각없는 행동을 해서는 않되리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