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마다 추구하는 목표나 이상 그리고 선호하는 관점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대에게 깊은 상처를 주는 말은 삼가야 하는 것이 참사람입니다.

애써 변명하지 않아도될 말을 하는 것으로 보아 감히 짐작은 갑니다만

칭찬하지 않음은 꾸짖음이란 걸 경연에 참가한 사람이면

노소를 불구하고 느낄 것을

궂이 폐부에 깊은 상처를 주는 말을 스스럼 없이 밷는 사람이 마스트란 자격으로 심사를 할 자격이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물론 자격과 심성과는 다르기는 하지만요

특정인을 두둔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평균 94점의 점수에 무려 11점의 차이를 준 심사위원이 누구인가요?

마리아씨의 점수가 과하다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그 참가자보다 5점이나 적습니다.

냉정히 짚어봅시다.  과연 이게 정당한 점수인가요?

진짜 티비조선이 싫어지려고 합니다.

그나마 공정을 기대하고 있는 방송사인데....

분탕질 하지 말고

싫어면 보지 않으면 된다고 하시는데

현 정권의 위정자를 보는 것 같습니다.

추언) 공정을 위해 최고점수 1분과 최저점수 1분의 점수를 뺀 나머지 마스터들의 점수를 평균하는 것이 보다 공정할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