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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매주 목요일 밤 10시

내일은 미스트롯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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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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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외한 마스터들 보니 tv조선 수준을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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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윤복현 조회수 972



[자료]미스트롯 마스터로 출연한 태진아 간통사건(1975)



결과적으로

태진아가 현대건설 회장 사모님과 간통을해서

회장님이 자진 사퇴하고

당시 부회장이었던 이명박이 회장 자리를 맡게 되었다는 사건

태진아가 명박이 대통령되는데 일조했군요





간통사건이후에

회장님은 고소를 취하하였으나

사모님과 이혼을 하고


사모님의 딸은
어머니의 간통사실에 대한 충격과

결혼하기로 되어 있던 집안에서 파혼까지 당한후

부산 바다에 투신자살.

태진아는 미국으로 줄행랑 쳤답니다.




<동아일보 1975/02/01>

서울 서부경찰서는 31일 가수 태진아君(21.본명 조방헌)과
모 건설회사 사장부인 김보환씨(47)를 간통혐의로 서울지검에 구속송치했다.

이 날 송치되어 서울지검 유길선검사의 심문을 받은 태군은

"작년 4월 신촌 로터리근처 OB맥주홀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을때
김부인 일행이 이곳에서 술을 마시면서 자리에 불러 처음 알게 됐으며

작년 7월말 인천 올림포스호텔에서 첫 情을 통하는 등,

응암동 모 여관과 청계천의 모 호텔등에서 모두 3차례 걸쳐 정을 통했으며

지난 26일 오후 1시경 응암동 모 여관에 같이 들었다가

김부인의 남편과 형사들이 들이닥쳐 발각됐다"고 진술했다.





<경향신문 1975/02/06>

서울지검 유길선검사는 5일 하오 간통혐의로 구속된
가수 태진아군(21)과 김보환씨(47)에 대한 2차신문을 했다.

이 날 신문에서 김씨는 구류신문때 간통한 사실이 없었다는 진술을 뒤엎고

그간 20차례 태군과 불륜의 관계를 맺었으며
현금 6백만원을 준 사실이 있다고 진술했다.

또한 태군은 이 날 검찰신문에서 김씨로부터 받은 6백만원 중 1백만원은
옷을 맞추는데 썼고

나머지 5백만원은 레코드취입비와
각 방송국 프로듀서 54명에게
출연 교제비조로 주었다고 진술했다.


- 기사 끝-



속 내용을 알고 보면 태진아, 본명 조방헌씨가1975년에 H건설(다 알듯이 현대건설)사의 부인과 간통 혐의로 붙잡혔다가 남편의 고소 취하로 풀려났다는 이야기였다.

요즘에는 네이버의 디지털뉴스아카이브가 워낙 잘 되어있어서 당시 사건의 기사를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억대 도박 사건
https://youtu.be/SCcK1i5DGdg


관련 기사
https://youtu.be/mfcPeb9lp6Q



관련 기사
https://youtu.be/8zCah0A8b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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